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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2024년 1월 10일 개봉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2부이자 <외계+인 1부>의 속편입니다.
    외계+인 2부는 최동훈 감독의 비전과 뛰어난 연출, 그리고 최첨단 시각 효과가 결합된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흥미롭고 스펙터클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1부에서 이어지는 복잡한 스토리와 다양한 타임라인을 넘나드는 전개, 그리고 외계인과 인간의 대립과 협력이라는 큰 테마를 통해, 단순한 오락을 넘어선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 영화는 SF 액션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외계+인 2부"는 1부를 즐겼던 팬들은 물론, 새로운 관객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입니다.

    1. 영화 소개

    영화 배경
    외계+인 2부는 최동훈 감독의 2024년 한국 SF 액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22년에 개봉된 외계+인 1부의 후속작으로,  그것은 외계+인 1부에서 제시된 외계인-모멸 전투와 그 안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캐릭터의 이야기를 더욱 확장하고 심화시킵니다. 이 영화는 외계인이 지구에 도착했을 때 일어나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인간과 외계인의 충돌, 협력 및 그들이 직면하는 극한의 상황을 다룹니다. 최첨단 기술, 눈부신 시각적 재화 및 탄탄한 줄거리를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더 흥미롭고 화려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주요 줄거리와 전개
    외계+인 2부는 1부에서 처리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이어받아 주인공들의 운명과 그들이 직면하게 되는 새로운 함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1부에서 외계인의 실체를 알게 된 주인공들은 그들의 방해를 돕기 위해 구성된 특별한 팀과 함께 외계인과 전쟁을 벌입니다. 영화는 다채로운 타임라인을 넘나들며 역사와 현재, 미래를 오가는 복잡한 스토리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제시합니다. 특히, 등장인물들이 외계인의 기술을 이용해 시간을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사건들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변화무쌍한 전개로 압박감을 높입니다. 또한, 인류와 외계인의 운명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전투와 그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간의 갈등과 협력은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합니다.
    시각적 재화 및 테마
    외계+인 2부는 시각적으로 놀라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최첨단 CG 기술을 사용하여 영화는 실제로 외계인의 이미지, 그들의 기술 및 전투 장면을 구현합니다. 특히, 외계인 비행선과 무기, 그리고 그들이 사용하는 첨단 기술은 현실감을 높이고 관객들을 몰입시킵니다. 영화는 다채로운 주제도 다룹니다. 외계인과 인간 사이의 갈등을 통해 다른 종들 간의 이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전쟁과 평화, 기술과 인류 사이의 관계와 같은 초현대 사회의 중요한 주제를 탐구합니다. 게다가, 시간 여행을 통한 스토리는 우리가 이성, 운명, 그리고 선택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는 영화의 깊이를 더하고 단순한 SF액션 영화 이상으로 만듭니다.

    2. 등장인물 소개

    무륵: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1부와 2부의 주인공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도력에 눈을 뜬 과거의 기억이 없는 도사로, 그 탓인지 행동은 경박하지만 실력은 상당합니다.

    가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로봇. 1부와 2부의 주인공입니다. 탈옥범을 잡는 입장이니 만큼 전투력은 특급. 현재는 이안의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썬더: 인간형일땐 가드(김우빈)모습을 하고 있고 로봇일땐(김대명목소리 출연입니다.

    이안: 천둥을 쏘는 처자. 1부와 2부의 주인공입니다. 미래에서의 싸움이 꼬이면서 어린 나이에 과거로의 전이에 휘말리고, 그 상태로 10년 가까이 보내게 된 소녀입니다.

    민개인: 가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인물이자 민선의 이모. 영화 쿠키 영상에 권총을 소지한 채로 가드와 이안의 집에 몰래

    찾아온 민개인이 외계인의 우주선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나옵니다. 평범한 인물이 아님을 암시하는 대목입니다.

    김민선: 어린 이안의 친구이자 민개인의 조카

    문도석: 서울동대문경찰서 강력3반장. 알 수 없는 이유로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극중 설계자의 인간형이므로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흑설,청운: 삼각산의 두신선으로 온갖 기묘한 도구와 도술 부릴 정도의 높은 신통력을 갖고 있고 내면의 수련도 게을리하지 않는 성숙한 인물들로 싸움과정에서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인물들로 나옵니다.

    우왕,좌왕: 무륵의 부채 속에 사는 고양이 콤비로, 인간으로 의태할 수 있습니다.

    능파: 2부에 새로 등장하는 인물로 맹인 검객입니다. 처음엔 가공할 무력과 감각을 지닌 맹인 약장수들의 일원으로 등장합니다.

    현감: 배우는 유재명. 삼각산의 신선들과 친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본인도 수준높은 도력을 지닌 도술사이기도 한데 그런 몸으로 관의 일까지 맡고 있는 모든 면에서 완전체급인 양반입니다. 초반 아직 실력이 설익어 있던 무륵은 그 재능에도 불구하고 현감의 한수에 완전히 제압당했을 정도였습니다. 강에서 우연히 발견된 신검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것을 회수한 다음 조사하던 와중 '신검의 정체를 알고있다'고 하는 누군가를 불러들였다가 살해당하면서 신검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자장: 배우 김의성이 맡았으며,  가면을 쓰는 도사집단인 밀본의 수장. 어떤 이유로 신검을 손에 넣으려 하고 있습니다.

    3. 비하인드스토리

    총 247회차를 1년 넘게 촬영한 덕에 제작사 케이퍼필름은 스태프에게 퇴직금을 지급했다고 합니다. 특별관 포스터는 1부와 스타일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1부는 하얀색 배경을 바탕으로 여러 캐릭터들을 특정 모양 안에 그려넣은 형태라면 2부는 최종전을 배경으로 이미지를 배치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티저 포스터도 독자적인 이미지를 사용했던 1부와 달리 스틸컷을 사용했는데, 1부의 흥행 실패로 홍보비가 깎여 나간 것과 흥행 실패에 난잡한 포스터 역시 원인으로 지목되었던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1부의 여러 포스터에서 배우들의 이름을 외계인의 문자처럼 적은 것도 2부 포스터에서는 사라졌습니다. 1월 3일 열린 CGV에서 최동훈 감독은 1부의 실패 이후 2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50개가 넘는 편집본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개봉 전에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무려 3개월에 걸쳐 촬영했다고 밝혀,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했습니다. 멀티플렉스 4사 시그니처 굿즈가 전부 제작되지 않았다. 1부는 선정작 까다로운 오리지널 티켓을 제외한 3사 굿즈가 전부 만들어졌는데 2부는 특별관 포스터 3종을 제외한 다른 1주차 특전이 없다. 온갖 영화를 다 선정하는 시그니처 아트카드도 공개되지 않는 건 이상한 부분이라, 홍보비를 절감하기 위해 아예 제작을 요청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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